[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기리고’의 배우 전소영이 촬영 당시 겪었던 기묘한 이야기를 풀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전소영 배우가 촬영하면서 귀신 들렸던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운명전쟁49’ 시청률의 주역인 무당 설화와 배우 전소영이 만나 소름 돋는 이야기를 나눴다. 재재는 “소영 씨가 세아 역할을 하면서 촬영 때 느꼈던 기묘한 이야기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설화는 “이거를 이 자리에서 얘기하려고 한 게 아니고 끝나고 물어보려 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이어 “나는 사실 ‘기리고’를 보면서 저승사자를 느꼈다. 사자가 들락날락거린 것 같다”며 전소영의 당시 상황을 미리 맞춰 소름돋게 했다.
전소영은 “두 무당 선배님들이 (귀신의 공간에서) 저를 꺼내려고 하는 씬을 찍기 전날에 한 2시간을 잤다. (꿈에) 하얀 색 배 끝에서 눈이 충혈된 검정 옷을 입은 사람이 목이 꺾인 채 막 달려오는데 하얀색 옷을 입은 남자분이 계속 막아줬다.” 이어 “얼굴이 (가까이) 있고 저한테 ‘엄마 아빠 똑닮았네’했다”고 전했다.
꿈을 꾼 이후에 전소영은 촬영장을 간 순간부터 숨이 좀 거칠어지고 식은 땀이 났던 에피소드를 풀며, “그날 감독님이 ‘오늘 세아 좀 이상해. 계속 눈이 흐리멍텅해서 정신 좀 잡고 가야될 것 같다’고 말했고, (자문해 주시던) 무당분이 ‘오늘 이 친구 촬영 조심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소영은 “그날에 토가 올라왔다”고 밝혀 당시의 공포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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