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9살 연하’ 정석원, 충격의 소개팅 비화 “‘♥백지영’말고 후보 3명 더” (Baek Z Young)

입력 2026-05-18 15:23:19
    • 복사완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사진=백지영 유튜브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의 16년 전 첫 만남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화가 공개됐다.

백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소개팅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을 주선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채한석과 절친한 댄서 이원미가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쳤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백지영이 어떤 모습이었냐는 질문에 정석원은 망설임 없이 “검정색 자켓”이라고 대답하며 이어 자켓의 브랜드명 및 청바지를 입었었다고 정확하게 기억해 백지영을 감동시켰다.

이어 주선자 채한석은 당시 백지영이 심각한 ‘얼빠(외모를 중시하는 사람)’였음을 강조하며, 정석원은 백지영에게 꼭 소개해 주고 싶었던 완벽한 조건의 남자였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정석원은 반전의 내막을 공개했다. 정석원은 채한석을 향해 “왜 이 사람(백지영)을 소개해 주려 했냐”라고 물은 뒤, “(형이 당시) 내가 너랑 어울릴 만한 여자애들이 몇 명 있는데 1번 누구, 2번 누구, 3번 누구, 4번 누구 골라보라고 했었다”라고 깜짝 폭로했다.

하지만 이내 “그중 떠오른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기도 했고, 워낙 좋아하기도 했었다”라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다음 날 백지영이 먼저 연락했다는 말에 제작진은 정석원에게 먼저 연락할 의사가 있었는지 물었고, 성격상 먼저 연락을 잘 못한다는 정석원의 대답에 백지영은 “내가 하길 잘했네”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폭소를 자아냈다.

절친들의 매운맛 비하인드 저격도 이어졌다. 이원미는 “둘이 싸우고 나면 (백지영이) 많이 힘들어했다”라는 말에 정석원은 “저도 반골기질이 있어서 ‘그래’ 라고 했다. 그러면 (백지영이) 다리 붙들고 울고불고 ‘미안해, 내가 어떻게 그래’”라고 말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백지영의 거침없는 스킨십 스타일이 ‘헐리우드 마인드’라며 익숙해졌다는 정석원의 말에 채한석은 “그건 스며든 게 아니라 가스라이팅이었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