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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박성웅 카톡에 은둔 생활 끝냈다 “정말 아무랑도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입력 2026-05-19 17: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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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영인영’]
[유튜브 ‘인영인영’]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유인영이 선배 박성웅의 안부 인사로 은둔 생활을 끝내게 된 일화를 전했다.

18일 유튜브 ‘인영인영’ 채널에는 ‘라면 먹기 딱 좋은 날씨네’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유인영을 유일하게 본명으로 부를 만큼 친밀한 그의 선배 배우 박성웅이 출연해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성웅은 유인영과 과거 작품에서 처음 만난 때를 떠올리며 “기럭지도 길고 모델 출신이어서 선입견이 있었다. ‘모델이 또 연기한다고 왔구나’ 했는데 애가 너무 열심히 하더라”며 긍정적이었던 첫인상을 전했다.

이어 유인영은 “예전부터 오빠가 남자친구 생기면 데리고 오라는 말을 했었다. 날 유일하게 본명으로 불러주는 오빠”라며 자신에게 든든한 박성웅의 존재를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인영은 “진짜 오빠 도움이 컸던 게, 정말 아무랑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무랑도 연락하고 싶지 않아 다 끊었었는데, 오빠 카톡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카톡으로) ‘그래도 우리 얼굴은 봐야지’ 하는데 갑자기 ‘아 그렇지, 오빠 봐야지’라고 생각하게 됐다”면서 “박성웅 덕에 은둔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인영인영’]
[유튜브 ‘인영인영’]

이후 박성웅은 유인영의 짝을 알아봐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박성웅은 유인영의 연애를 응원했다.

그러면서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머리를 많이 만지거나 예쁜 모습을 보이라”며 친오빠다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해 종영한 KBS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미용실 원장 ‘지옥분’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차기작을 물색하며 유튜브로 소통 중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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