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나는 SOLO’ 31기 경수가 아직도 흔들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1기 솔로남녀들의 ‘슈퍼 데이트’를 하는모습이 그려졌다.
영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겠다고 약속했던 경수는 순자가 아파서 병원으로 실려가자 영숙을 찾아갔다. 그는 “지금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 한 명에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에 영숙은 “‘슈퍼 데이트권’은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쓰는 게 맞다”며 설득에 나섰고, 경수는 영숙에게 썼다.
영숙은 경수와의 ‘슈퍼 데이트’를 앞두고 사활을 건 준비에 돌입했다. 영숙은 옥순이 빌려준 오프숄더 의상과 귀걸이까지 착용하며 한껏 꾸민 뒤, 순자의 병원행에 대해서는 묻지 않았다.
드디어 경수와 ‘1:1 데이트’를 하게 된 영숙은 “순자와는 여기서 잘 돼도 밖에서는 오래 만나기 힘들 것 같다”, “동정 때문에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게 맞을까”라며 계속 경수를 흔들었다.
순자는 “영숙 님과 잘 마무리했냐?”라고 물었는데, 경수는 “너가 1순위라고 얘기했다. 앞으로 나한테 말 걸지 말라는 식으로까지는 못 하겠더라”고 실토했다. 순자는 “그 성격에 저 정도 했으면 최대치 표현 같다”고 수긍했다.
한편 31기의 최종 선택은 27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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