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진짜사나이' 솔비, 30초 제한 배식에 "장난치는 줄 알았다"

입력 2016-09-04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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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30초 제한 배식에 당황한 '진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해군부사관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솔비는 이날 박재정 후보생의 군가 실습에서 예상치 못한 노래 실력에 "가수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후보생들은 고된 훈련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이후 300여명의 후보생들이 모두 식당에 착석할 때까지 기다렸고 박재정은 "고생했는데 엄청 먹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영은 "앞에는 있는데 먹지는 못하고 너무 배가 고팠다"라고 덧붙였다.

카리스마 소대장들이 대거 등장하자 후보생들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고 이어 여유롭게 식사를 이어갔다.

하지만 곧 타이머 소대장이 제한 배식 실시를 외쳤고 멤버들은 당황하며 30초 안에 식사를 시작하라는 외침에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가던 솔비를 비롯한 멤버들은 국에 밥을 말아가며 노련하게 식사를 했고 어느덧 시간이 15초가 경과되자 박재정은 "어떻게든 많이 먹자고 생각했다. 생선을 그냥 손으로 먹었다"라고 언급했다.

양상국은 "본능적으로 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생선은 그대로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시영은 "저 조기를 두 마리나 받았다"라고 말했고 줄리안은 "미안하다 너는 안되겠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겠다"라며 다 먹지 못한 반찬을 아쉬워 해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장난치는 줄 알았다. 다시 밥을 주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다 식판을 들고 나갔다"라며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시영은 "식탐이 없다. 제한 배식 이후에 먹는 것 밖에 생각이 안 들었다. 군 생활의 전환점이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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