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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잘먹’ 딘딘, “김풍 칭찬받기 좋아한다” 폭로

입력 2016-09-04 0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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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딘딘이 김풍이 “칭찬받기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청춘식당 잘 먹겠습니다’에는 정준하, 문세윤, 홍진영, 김풍이 예약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자신의 인생메뉴(칭찡 우럭X멘보샤X마파두부)를 두고 한입 찬스를 요청하는 패널들에 “저에 대한 칭찬을 한마디씩 해 달라”고 말해 딘딘의 반발을 샀다.

딘딘은 김풍을 향해 “저 형 칭찬 되게 좋아한다. 지난번에 다른 방송 같이 할 때도 그랬다. 게임해서 왕이 되자 다른 사람들한테 ‘자기를 칭찬해 달라’ 해서 사람들이 아부도 떨고 그랬다”면서 김풍의 ‘칭찬 수집’ 목격담을 전했다.

딘딘의 폭로에도 김풍은 꿋꿋하게 “칭찬을 듣고 싶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칭찬 한 마디씩 해달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인생메뉴로 권력을 만끽했다.

김풍 칭찬 릴레이 첫 도전자는 딘딘. 딘딘은 “저는 솔직히 웹툰을 아예 안 본다. 근데 김풍 형님의 만화를 보는 순간 내가 인생을 헛살았구나. 여기서 삶의 모든 것을 깨달았다. 학교를 가느니 나 같으면 형님의 만화를 보겠다”면서 김풍의 웹툰을 칭찬했다. 이에 정준하는 음식에 꼬이는 파리를 쫓아내며 “어디서 왕이 식사하는데”라고 말해 은근슬쩍 김풍 칭찬 릴레이에 동참했다.

홍윤화는 김풍 2행시로 칭찬 릴레이에 참가해 “김풍씨 오늘 처음 뵀는데 TV보다 훨씬 멋있으시고 굉장히 젠틀하신 것 같다. 드릴 게 있다”면서 ‘풍’이란 입소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여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이어 양세찬도 “저번에 김풍의 식당을 방문했다”고 말했지만 김풍은 식당을 운영하지 않아 양세찬의 거짓말이 들통나 폭소를 유발했다.

칭찬 릴레이 끝에 딘딘을 선택했다. 딘딘이 선택되자 양세형은 김풍 2행시에 도전해 “김풍씨 그거 닮았다. 풍뎅이”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김풍씨 그거 닮았네. 풍산개”라고 말해 김풍에게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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