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오동민이 노수산나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오동민은 26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오동민의 결혼식 현장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은 것.
특히 오동민은 아내 노수산나와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오동민은 배우 노수산나와 지난 25일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9년 개봉한 영화 ‘아워 바디’에서 함께 출연했다. 현재 소속사 미스틱액터스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결혼 발표 당시 오동민은 “오랜 기간 같은 소속사에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왔던 세월을 뒤로하고, 지난해 여름 즈음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비교적 짧은 교제 기간임에도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에 있어 확신을 주는 인연을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겠다. 아울러 작품 안에서 다양한 모습들로, 그리고 작품 밖에서는 자연인으로서 좋은 삶의 모습들로 지금껏 저희가 받은 아름다운 축복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다”라며 “새로 시작할 저희 부부의 인생 두 번째 장을 어여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노수산나 역시 “조심스럽게 서로의 마음을 나누던 시간을 지나 저희는 부부로서의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하게 됐다. 같은 길 위에서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사람이 됐고, 앞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살아가려 한다”라며 “보내주신 축복과 응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행복하게, 성실하게 살아가겠다. 배우로서의 모습 또한 꾸준히 진심을 담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한 오동민은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진출했다.
이후 드라마 ‘판타스틱’,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약한영웅 Class 1’, ‘닥터슬럼프’, ‘경도를 기다리며’, 영화 ‘안녕하세요’, ‘첫번째 아이’, ‘대도시의 사랑법’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살목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다수의 연극 무대에 올랐다. 또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 비긴즈’, ‘검법남녀’ 시리즈, ‘그놈이 그놈이다’, ‘신성한 이혼’, ‘보물섬’, 영화 ‘숨바꼭질’, ‘장산범’, ‘나는 여기에 있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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