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맞은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일 김승혜의 유튜브에는 ‘신인시절 봉인된 비밀썰 대방출’이라는 영상의 제목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KBS 29기 동기 이창호, 정재형, 김해준, 김승혜가 모여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김해준과 김승혜의 신혼 시절 집들이 겸 방문한 이들의 수다를 담은 영상이 사랑을 받았던바. 이번 에피소드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상 초반부터 대화는 매웠다. 음식을 세팅하던 중 이창호는 “나 솔직히 오늘 마운자로 했다고 밝혀 김승혜와 김해준을 놀라게 했다.
앞서 ‘빵송국’ 멤버 곽범도 마운자로를 맞았다고 밝혔기에 김해준은 “빵송국은 다 마운자로 하네”라고 말했고 이창호는 “우리 약쟁이들이야”라고 너스레로 답했다.
김승혜는 이에 깜짝 놀라며 “그걸 왜 하냐”라고 물었고 김해준은 의외의 답을 했다.
그는 “난 ‘맛있는 녀석들’ 때문에 할 수가 없다. 먹는 게 잘 안 들어간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창호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 내가 볼 땐 형이 (부작용을) 이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창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유튜브 ‘빵송국’과 뮤지컬 등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투여한 마운자로는 국내에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을 위한 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으로 허가돼 있다.
이어 성인 비만 환자 또는 한 가지 이상의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있는 과체중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보조제로도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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