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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디오스타’ 강예빈VS양정원, 순위가 무색한 핫바디 열전

입력 2016-09-07 0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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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핫바디계의 양대산맥 강예빈과 양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9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핫바디 강예빈과 양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염에 대해 말하던 중 김숙은 친한 지인이기도 한 강예빈을 가리켜 “예빈아 보여줘”라고 포즈를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강예빈은 공격형이라고 강조하는 김숙의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요염하게 앞으로 걸어 나왔다.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묻어나는 특유의 요염한으로 강예빈은 시청자들을 향해 애교를 날렸다. 하지만 김숙은 만족스럽지 않은 듯 “예빈이가 많이 죽었어”라며 “예전엔 여기서 한 바퀴 굴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의 활약 바통을 이어받아야 하는 건 양정원이었다. 박나래는 “양정원씨 부담스럽겠는데요”라고 말했고 애써 덤덤한 척 하는 양정원의 모습에 김숙은 “경쟁이 있네”라며 핫한 바디들의 모임에 묘하게 감도는 긴장감을 전했다. 양정원은 “그냥 ‘마리텔’ 출연자입니다”라고 인사를 했지만 MC들의 포즈 요구를 지나칠 수는 없었다. 그런 걸 잘 못한다면서도 샤랄라한 포즈로 인사를 했다.

자칭 동남아에서 선호하는 몸매인 강예빈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국가별 선호 체형을 전했다. 유빈은 아메리칸 스타일, 송해나는 한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양정원은 일본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강예빈은 양정원에 “일본에 가면 인기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고 이에 솔깃한 그녀는 “그럴까요? 숍을 엄청 크게 차릴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사전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발목을 잡았다. 박소현은 “양정원이 사전인터뷰에서 강예빈은 남자, 유빈은 여자가 선호하는 몸이고 자신은 남자와 여자가 다 좋아하는 몸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게스트들 몸매의 장점을 일일이 열거한 끝에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양정원에 김숙은 “그럼 이 중에 양정원의 몸매 순위는 몇 위냐”고 다시 한 번 미끼를 던졌다. 난처하다며 손을 내두르던 양정원은 끝내 “그냥 제가 1등 할게요”라고 대답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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