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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평생 모은 역대급 명품 컬렉션 최초공개 “몇배 오른 거야?”(큰손)

입력 2026-06-19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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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희영 유튜브
사진=노희영 유튜브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문화·식음료 업계의 ‘미다스의 손’ 노희영 대표가 평생 모아온 명품 컬렉션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8일 노희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통해 ‘노희영이 평생 모은 명품 컬렉션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노희영은 “나 이 브랜드 엄청나게 좋아하나 봐, 엄청 많더라고요”라고 말한 것처럼 커다란 방이 꽉 찰 만큼 수많은 명품 가방과 옷, 신발을 배경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년 넘게 모은 명품 컬렉션이라고 말한 노희영은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가 어떻게 보면, 가성비를 생각 안 하면 이 브랜드가 아닐까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노희영은 브랜드를 탄생시킨 코코 샤넬에 대해 “멋있는 여성이었으나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라며 안타까워하면서도, 3명의 남자를 만난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한 남자를 사랑해 그 사람의 애칭을 딴 가방은 현재까지도 유명한 가방이라고 소개해 흥미를 더했다.

현재 가지고 있는 가방 중 가장 오래된 것이 무엇인지 묻는 제작진들의 질문에 노희영은 “1983년 진짜 라커펠트가 처음으로 선보인 클래식 백이 이거에요”라며 자랑했다. 이어 당시에는 300불(50만원) 정도였다고 언급하며 “이런 게 1600~1800만원 한다고 하니 몇 배 오른 거야?”라며 시대를 앞서간 레전드 ‘명품 재테크’ 성공 사례를 몸소 증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노희영은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트를 조명하며 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지드래곤(GD), 제니 등을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던 명확한 이유와 안목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칼 라거펠트의 오른팔이었던 버지니 비아르가 만든 가방을 언급하며 “이 백으로 (명품) 오픈런이 다시 시작했다고 봐도 돼요”라며 해당 브랜드가 가진 업계의 파급력을 언급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가방 내부를 직접 열어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노희영이 각 가방의 안쪽을 열어젖히며 세부 디테일을 소개하자, 제작진 역시 “40년이 지났는데”라며 현재에도 뒤처지지 않는 디자인에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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