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한 동창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25일 송하윤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지음에 따르면, 최근 경찰은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및 협박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송하윤 법률대리인 측은 “당초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하였으나, 송하윤 배우 측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의를 제기했다”며 “보강 수사 후 피의자에 대한 혐의가 모두 인정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하윤은 송치 결정 후에도 사실을 공론화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이어가기보다는 조용한 입장을 유지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4년 4월, A씨는 송하윤의 학폭 의혹을 제기했다. 학폭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송하윤은 1년 만에 결백을 주장하며 A씨를 업무방해 및 협박죄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당시 송하윤 측은 “A씨는 자신이 지명통보 처분을 받고 수배중인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나, 통지서를 명확히 확인하고 입장을 밝혔다. 담당 수사관님은 A씨의 반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라며 강제 전학 처분 여부를 증명한 바 있다.
이에 경찰은 A씨에게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송하윤 측이 이의제기를 신청했고, 경찰이 A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협박, 업무방해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하면서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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