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손예진, 현빈 부부의 일본 가족 여행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누리꾼 A 씨는 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 여행 중 배우 손예진, 현빈 가족을 우연히 마주친 경험을 공유했다.
A 씨는“이제는 세 분이 한국에 오신 것 같아서 썰을 풀어본다”라며 “리조트에서 주차장 가는 길에 말이 있어서 영상을 찍고 있었는데, 오른쪽에 사람들이 보였다. 아이가 무슨 AI 합성한 것처럼 너무 예뻐서 와이프에게 ‘저기 아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이 부모님은 안 보이고 아기만 보여서 계속 아기만 구경했다”라며 “제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아름답게 생긴 생명체였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A 씨는 해당 가족이 손예진과 현빈,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A 씨는 “평소 손예진 누나 채널을 팔로우하고 있었다”라며 “여행 첫날 올라온 사진을 보고 배경 바다가 오키나와 중부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당시 저는 오키나와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고 있었는데, 와이프에게 ‘만약 손예진 부부가 오키나와에 왔다면 우리 숙소에 있을 것 같다’라고 농담처럼 이야기했었다”라며 “그런데 정말 숙소에서 두 사람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머뭇거릴 새도 없이 ‘예진 누나!’라고 불렀다. 그랬더니 두 분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동시에 뒤를 확 돌아봤다”라며 “그 순간은 제게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그때가 계속 떠오른다. ‘연애시대’의 ‘은호’를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손예진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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