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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몬스터' 또 정보석…이쯤되면 부활의 아이콘

입력 2016-09-07 07: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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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정보석이 박기웅과 강지환을 제치고 박영규를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변일재(정보석 분)가 도건우(박기웅 분)와 강기탄(강지환 분)의 눈을 속이고 도충 회장(박영규 분)을 빼돌리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건우와 강기탄은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도충 회장의 뇌수술이 끝난 후 미리 계획돼 있던 ‘빼돌리기 작전’을 앞뒀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예민한 상태였다. 도건우는 양동이(신승환 분)의 계획에 따라 도충 회장을 사망한 것으로 꾸미고 밖으로 빼돌릴 작정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방해로 인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도충 회장을 누가 빼돌렸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도건우를 주시하던 강기탄 역시 도충 회장의 머리카락 한 올조차 보지 못한 상태였다. 속는 줄도 모르고 숟가락을 얹으려던 도광우(진태현 분) 역시 도충 회장을 데리고 있지 않았다. 누구도 도충 회장을 데리고 있지 않았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갔다.

도충 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황귀자(김보연 분)가 강행한 도충 회장 장례식장에 변일재가 나타났다. 변일재는 “도충 회장을 내가 데리고 있다”며 허세를 부리는 강기탄에게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다름 아닌 변일재가 도충 회장을 빼돌렸기 때문이었다. 변일재는 마비 증상이 와 꼼짝도 못하는 도충 회장을 별장에 가둬두고 도건우와 거래를 하려고 했다. 도충 회장은 자신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을 치른 가족들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오수연(성유리 분)은 차츰 도건우의 실체에 대해 알아차리게 됐다. 오수연은 강기탄의 의미심장한 경고를 새겨들은 이후 도건우가 변일재로부터 도충 회장의 사진을 받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또한 강기탄이 도건우에게 “변일재만큼 나쁜 놈”이라고 했던 말의 진실을 알게 됐다. 또한 변일재가 직접 도건우를 찾아 회사에 왔던 것까지 떠올리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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