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함틋' 김우빈, 과거 기억과 혼동…벚꽃나무 아래 수지 무릎베개 누워 낮잠

입력 2016-09-07 2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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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이 병세가 점차 악화되며 과거 기억과 현재 기억을 혼동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의 병세가 악화된 가운데 대학생 시절 노을(배수지 분)과의 연애 시절과 혼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벚꽃나무 아래에서 노을의 무릎 베개에 누워 낮잠을 청했다.

이날 노을을 만나러 가는 길에 신준영은 자신을 알아보고 다가 온 한 어린이를 만났다. 어린이는 신준영에게 "톱스타 신준영 아니냐"고 물었고, 신준영은 자신이 연예인이 된 것도 잊은 채 "나를 어떻게 알고 있냐"고 말했다. 어린이는 "톱스타 맞지 않냐"며 신준영에게 질문을 이어갔고, 신준영은 "톱스타가 아니라 대학생이다. 오빠가 심하게 잘 생기긴 했지만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를 돌려 보냈다. 이어 신준영은 "내가 검사로 썩기에는 아깝긴 하지"라고 독백을 하며 대학생 시절에 혼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곧이어 벚꽃 나무 아래에서 노을을 만난 신준영은 대학생 시절 노을과 연애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노을의 무릎에 누워 낮잠을 청했다. 노을은 자신의 무릎에 누운 신준영을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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