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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故박용하, 33세에 멈춘 한류스타..오늘(30일) 16주기

입력 2026-06-30 06:00:00
수정 2026-07-18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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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故 박용하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박용하가 영면한 지 16년의 시간이 흘렀다.

오늘(30일)은 배우 박용하의 16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0년 6월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3세.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한 故 박용하는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겨울연가’, ‘러빙 유’, ‘온에어’, 영화 ‘작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드라마 ‘올인’ OST ‘처음 그날처럼’을 히트시키며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겨울연가’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일본에서 가수로 정식 데뷔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04년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가지마세요’는 오리콘 차트 톱10에 진입하며 한국 남성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우는 등 현지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9일 앨범 ‘STARS’를 발표했지만, 발매 21일 만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에는 해외 활동에 대한 부담과 소속사 운영에 따른 심리적 중압감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16년이 지난 지금도 기일이 되면 해외 팬들은 한국을 찾아 고인을 추모하며 변함없는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故 박용하의 유해는 경기 분당메모리얼파크에 안장돼 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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