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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얌전한 子 덕에 카페 데이트 성공..“수호 님 감사합니다”(‘띵그리TV’)

입력 2026-06-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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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유튜브 캡처
김소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예방접종 맞고 바로 잠든 아기가 있다?! 수호 덕에 김소영 오상진 카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소영과 오상진은 아들인 수호 군을 데리고 예방접종을 위해 차로 이동하고 있었다. 김소영은 “수호 이 차 타고 집에 왔던 거 기억나? 한 달 됐을 때 왔는데 (벌써)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수호 군이 울먹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김소영은 “차가 안 움직이면 울려고 한다. 빨리 초록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병원에 도착해 예방접종을 끝낸 수호 군은 유모차에서 잠들었다. 김소영은 “아빠가 수월 보스라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기가 잠든 김에 잠시 첫 카페에 도전하려고 한다. 수호는 예방접종 도전, 엄마 아빠는 첫 카페 도전이다”라고 말했다.

카페로 이동한 세 사람은 테라스 쪽 의자에 앉아 여유를 만끽했다. 김소영은 “원래 수아(딸)랑 많이 왔었는데 수호랑은 처음 왔다”며 오상진에게 “수호랑 처음 카페온 거지 않냐. 산책 한 번 해보고 처음이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진은 “아니다. 낮에 한 번 갔다”고 대답해 김소영을 놀라게 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잠든 수호 군 덕분에 여유롭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었다. 김소영은 “주무시는 수월의 아이콘 오수호 씨. 감사합니다, 수호 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상진은 “수아도 수월하지만 병원 가는 게 조금 힘들다. 그런데 수호는 병원도 잘 간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날씨 좋은 날 테라스에서 풍경 보면서, 맛있는 빵과 함께 커피를 마시는 거다. 지금 이게 다 이루어진 것 같다”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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