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정준하가 요리사 지망생 정우영 씨에게 잊지 못할 여름 휴가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럭키박스'에서는 정준하와 요리사 지망생 정우영 씨가 속초 여행을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속초에서 먹방 투어를 즐겼고, 바닷가와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준하는 자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활발한 리액션을 보여주는 정우영 씨에 감동했다. 바닷가를 찾은 두 사람은 모래 사장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고, 정우영 씨는 "이번 휴가는 형이 있어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런 가식적인 멘트를 하고 그러냐"라고 말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기색을 보였다. 정우영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준하와 바다에 갔던 추억을 못 잊을 것 같다. 좋은 추억거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속초 여행을 마친 두 사람은 술 자리를 가지며 속마음 토크를 시작했다. 정준하는 정우영 씨에게 "네가 짊어진 짐이 많은데도 내색을 전혀 안 하는 것이 기특하다. 네 모습을 보면서 나도 옛날 생각이 났고, 너한테 의미있는 시간을 주려고 왔는데 내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후반, 정준하는 정우영 씨를 위해 이름이 새겨진 앞치마와 요리 도구 등을 선물해 출연자를 감동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