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정식이 표나리의 어깨를 토닥이는 다정함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는 다정하게 마주보고 잠이든 이화신(조정석 분)과 표나리(공효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잠에서 깬 이화신은 마주보이는 표나리의 얼굴에 황급히 몸을 돌렸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이화신은 표나리의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간식을 빼앗아 먹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화신이 자신의 음식을 빼앗아 먹는 줄도 모르고 곤히 잠든 표나리는 잠투정을 부렸다. 악몽을 꾸는 듯 누군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말하는 모습에 이화신은 짐짓 놀라 그녀의 표정을 가만히 살폈다.
이어 표나리의 침대 맡에 걸터앉은 이화신은 전에 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그녀의 어깨를 토닥였다. 표나리는 그제야 잠투정을 멈추고는 다시 곤히 잠에 빠졌다. 이화신은 자신의 옆에서 잠든 표나리의 얼굴을 곤히 바라보며 복잡해지는 심정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감정의 변화를 짐작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