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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확고한 이상형 “돈 못 벌어도 ‘직업’은 있어야…내 돈 쓰면 돼”

입력 2026-07-13 14: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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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Joy 유튜브 캡처
tvN Joy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선호하는 배우자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tvN 20주년 특집 프로그램 ‘함께여서 찬란하神 -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는 명장면 관련 대사 맞추기 퀴즈가 진행됐다.

이때 퀴즈로 극 중 지은탁(김고은 분)이 도깨비 김신(공유 분) 앞에서 ‘도깨비 부인 면접’을 보던 풋풋한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도깨비 부인 후보 빈칸을 채울 예시로 현모양처와 섹시, 전문직 키워드가 제시됐다.

문제를 내던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저승씨는 이 중 어떤 아내 타입을 선호하시나요”라고 물었고 이동욱은 “저는 전문직이요. 자기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확신에 차 말했다. 그러면서 “처지지 않는다고 해야 하나? 열정을 쏟을 수 있는(사람이 좋다)”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에 유인나는 극강의 밸런스 게임을 제시했다. 그는 “그러면 자기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있는데 돈은 하나도 못 버는 여자랑, 돈은 진짜 많은데 자기 일은 없는 여자랑 둘 중에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면 누굴 선택하겠느냐”고 묻자 이동욱은 단호하게 “저는 돈 없어도 돼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유인나는 장난을 더해 “(그런 사람인데) 오빠 돈을 계속 갖다 써”라고 조건을 더해도 이동욱은 아랑곳하지 않고 “괜찮아요. 그만큼 (돈이) 있어요”라고 답해 환호를 받았다.

뒤이어 공유는 ‘현모양처’를, 김병철은 ‘섹시’를 선택하는 등 모두 다른 답변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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