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김민하가 화보를 통해 꾸밈없는 본연의 매력을 발산했다.
김민하가 최근 매거진 WWD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UNFILTERED MOMENT(필터 없는 순간)’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민하는 인위적인 꾸밈없이 존재 자체로 빛나는 아우라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글로벌 화제작 ‘파친코’의 ‘선자’ 역으로 대중에게 화려하게 각인되기 전, 13년의 데뷔 무명 시절을 버틴 원동력에 대해 전했다. 김민하는 “어두운 시절 터널 속에 있을 때 나를 끄집어내 준 것은 결국 친구, 가족, 강아지 같은 ‘사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진영 작가의 소설 ‘오로라’를 언급하며 “시간을 아주 많이 들여 겹겹이 쌓아 올려야 하는 ‘믿음’이야말로 가장 두터운 사랑의 종류인 것 같다. 내게는 사랑이 너무 중요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민하는 자신만의 패션 철학도 밝혔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 귀엽고 예쁜 것을 골라 도전한다. 패션은 나를 챙겨주는 요소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영화 ‘블랙 스완’처럼 인간 내면의 끝까지 가버리는 역을 연기해 보고 싶다. 질투든 욕망이든, 나조차 마주하고 싶지 않은 나의 모습이나 극한의 상황에 몰아붙일 때 인간이 어떻게 되는지 꼭 한번 도전해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하의 신작인 영화 ‘하나 코리아’는 낯선 삶 속에서도 끝내 앞으로 나아가려는 탈북 여성 ‘혜선’의 여정을 담은 실화 모티브 아트버스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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