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한동근 "위탄' 우승했지만, 음악 관두려했다"

입력 2016-09-09 1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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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가수 한동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지난 2일 녹화를 마쳤다.

한동근은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 새싹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 날 녹화에선 MC 유희열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동근은 MC 유희열에게 “TV에서 뵐 때는 마른 유인원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화사하고 ‘후리’하시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김범수와 이승철을 닮았다는 말에는 “댓글 중에 ‘노래 실력도 닮았다’는 말이 있더라. 너무 감사했다”고 답했다.

한편 한동근은 최근 외모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고백했는데, “최근에 코와 턱에 필러를 맞았다”고 말한 뒤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서 두 달 만에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동근은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며 ‘리틀 임재범’이란 별명으로 화제에 올랐다. “당시 서인국씨가 잘 되고 있을 때라 기대했지만 쉽지 않더라”라고 말한 한동근은 “음악을 그만둬야하나 생각했다”고 고백하며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된 된 계기를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9일 밤 12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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