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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리센느에 죄송”‥‘돈선태’ 제작진, ‘무섭노’ 2차 가해 논란에 사과

입력 2026-07-30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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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사진=민경빈 기자
리센느/사진=민경빈 기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돈선태 성공시대’의 제작진이 리센느, 김선태에게 결국 사과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이하 ‘돈선태’) 제작진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지난 EP.1 선공개 영상의 썸네일, 제목, 해시태그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콘텐츠를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제작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불편을 드린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특히 리센느와 김선태 님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 더 나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29일,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선공개. 정치권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 충주맨 김선태는 게스트로 출연한 리센느 원이, 미나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태는 원이에게 “‘무섭노’ 사건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해 본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원이는 “너무 놀랐다. 갑자기 하루아침에 뉴스에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무섭더라.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선태는 원이에게 “정치판에 한번 시원하게 ‘정치판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라고 해달라”며 무례한 부탁을 했고, 원이는 난감해하며 “예쁘게 봐도”라고 마무리했다.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후, 김선태와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리센느에게 2차 가해한 꼴이나 마찬가지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결국 김선태는 리센느에게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정말 무책임했다. 제 언행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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