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임진왜란1592' 김응수, 권력 위해 어머니 인질 보내는 '초강수'

입력 2016-09-09 2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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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권력을 구축하기 위한 김응수의 다소 충격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이 포착됐다.

9일 방영한 KBS 1TV '임진왜란1592'(연출 김한솔·박성주, 극본 김한솔·김정애) 제 3편(부제: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김응수 분)이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벌인 극단적인 설득 방법이 엿보인다.

히데요시는 오다 오부나가(손종학 분)가 살아있을 때부터 자신을 알던 이에야스가 그가 죽은 후 자신을 따르길 바라며 설득에 나선다. 그러나 생각보다 끈질긴 거부가 이어졌다.

이에 이미 가정이 있던 자신의 누이동생을 강제로 이혼시키면서까지 이에야스의 후처로 삼도록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하자, 어머니를 이에야스의 인질로 보내버리는 극단적인 방법까지 동원한다.

결국 이에야스는 히데요시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명나라를 정복하겠다는 그의 야욕이 단순한 허풍이 아니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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