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킬쇼2’ 이동욱의 조한선 변신, CG 아닌 가면이었다 “직접 촬영해”

입력 2026-07-31 16:15:56
    • 복사완료!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1회부터 4회까지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제의 명장면들을 직접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진만’의 바빌론 침투 장면에 숨겨진 반전 비화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베일’로 위장한 ‘진만’의 모습은 배우 조한선이 직접 1인 2역을 소화한 것으로, 그는 “‘베일’의 시그니처 동작을 숨기고 ‘진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호흡을 따라 하기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진만’이 가면을 벗어던지는 장면 역시 CG가 아닌 실제 제작된 가면을 활용해 이동욱이 직접 촬영한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여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의 속도감 넘치는 전투 장면부터 실제 3m 높이에 설치된 다리 위에서 원테이크로 완성한 아찔하고도 스펙터클한 액션 신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공개되며 완성도 높은 액션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민혜’와 ‘큐’의 선상 액션 신에 대해 금해나는 “실제 배 위에서 오랜 시간을 촬영해서 땅에 내려오니 땅멀미가 날 정도였다”고 밝혀 배우들의 치열했던 노력을 실감하게 했다.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과 촘촘한 관계성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극 중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쿠사나기’ 역의 정윤하는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영어 대사를 직접 작성하기도 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9일 공개된 4회의 엔딩에서 죽음의 위기를 마주한 ‘지안’이 절규하듯 ‘정진만’의 이름을 세 번 외치는 장면을 감상한 배우들의 반응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혜준은 “시즌1의 어린 ‘지안’의 모습을 참고했다. 어린아이가 울부짖는 감정과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정진만’을 부르면 끝이다. 그 이후에는 ‘정지안’으로 살아가겠다는 말과 같다”라면서 “참고 참다가 나로 인해 모두가 죽겠다는 상황에 다다랐을 때 울부짖으며 감정이 터져 나오도록 표현했다”고 밝혀 해당 장면에 담긴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오는 8월 5일(수) 디즈니+에서 5, 6회가 공개될 예정이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