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 2’ 출연자 최현서가 과거 단역 배우였던 사실이 깜짝 공개됐다.
지난 4일, SBS 공식 채널에는 ‘모태솔로지만 연기도 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SBS 측은 영상과 함께 “모태솔로지만 연기도 잘 했습니다. 스브스가 찾은 최현서의 드라마 출연”이라고 글을 남겼다.
SBS 측이 공유한 영상은 지난해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속 한 장면이다. 최현서는 단역으로 짧게 등장했으며, 엔딩 크레딧에도 ‘최현서’로 이름을 올렸다.
최현서는 넷플릭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 2’(이하 ‘모솔연애2’) 여성 출연자로, 최혁준과 최종 커플이 됐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넷플릭스 스핀오프 ‘모태솔로 애프터서비스’에서 최현서는 최혁준과 6개월 만에 재회해 “촬영을 끝낸 후 많이 힘들었다. 오빠가 나한테 다시 돌아와서 최종 선택하지 않았냐. 그게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려고 한 (선택이라) 생각했다. 나한테 마음이 떴다고 결론냈다. 그냥 오빠가 방송 나가면 욕먹을까 봐 구색만 맞춘다고 생각했다”며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최혁준은 “큰 오해”라며 방송 이후 최현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했었다고 밝혔다. 최혁준은 “나도 그런 오해를 했다. 나랑 데이트 할 때마다 현서가 ‘이렇게 나가면 어떡하지?’라는 말을 자주 했다. 나한테 진정한 관심이 있지 않고, 후순위로 밀렸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모태솔로 애프터서비스’ 공개 이후, 최현서가 드라마 단역 배우로 활동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최현서의 직업이 방송에서 갤러리 큐레이터 인턴으로 밝혀졌던 만큼, 배우 활동 이력에 이목이 쏠렸다.
한편 최현서와 최혁준은 ‘모태솔로2’ 종영 소감으로 각각 “연애는 여전히 어렵다. 하지만 이번 도전이 저를 분명히 바꿔놓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피드백을 양분 삼아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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