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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재활 치료 중 놀이공원 行..“다 키운 것 같아 기분 이상해”(‘엔조이커플’)

입력 2026-08-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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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엔조이커플 손민수가 십자 인대 수술 후 회복 중에 가족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무리 피곤해도 쌍둥이 데리고 나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손민수는 “도수치료랑 실밥 제거를 한다고 한다”라며 병원에 찾았다. 의사를 만나 해당 수술 부위를 확인 받는 중 손민수는 “많이 낫지 않았냐. 와이프가 소독을 잘 해줬다”며 자랑했다. 시술을 마친 손민수는 병원을 나오며 “의사 선생님께서 목발을 안 짚은 채로 다음주까지 최대한 다리를 안 절고 걷는게 목표라고 하셨다. 그래서 연습을 하겠다”라며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다른 날 손민수는 병원을 가지 위해 차에서 운전을 하며 “제가 지금 해야 될 일은 재발방지, 사후 대처다. 그래서 지금 재활치료를 받으러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활치료를 집에서도 시간 나면 계속 하고 있다. 틈틈이 열심히 해서, 회복 시간을 최대한 당겨서 다시 육아에 빨리 복귀하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친 건 한 순간이지만 정상으로 돌아가기까지 정말 긴 시간이 흐른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병원에 도착한 그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여주며 치료에 전념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손민수와 임라라는 쌍둥이를 데리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강이와 단이는 놀이공원의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이를 본 임라라는 “나한테 느껴진다. 얘 눈이 반짝반짝하고 신기해하는 게 다 보인다”라고 말했다.

생애 첫 회전목마를 탄 강이와 단이는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손민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쌍둥이를 보며 “뭔가 다 키운 것 같다. 기분이 새롭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 “이래서 엄마 아빠들이 놀이공원 다 데려가고 하는거구나. 눈이 다르다”라며 “완전 갓난쟁이였는데. 누워있고 아무것도 못하는 애였는데 회전목마를 타다니 진짜 감격스럽다”고 했다.

임라라 역시 “왜 어른들이 기억도 못할 텐데 오는지 몰랐다. 그런데 이제 알겠다. 애들 표정이 (다르다)”라고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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