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한국 못지않게 더운 미국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6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LA도 40도 안팎이라 붙는 바지 못 입음. 이건 그냥 봄 여름 가을 필수템”이라는 글과 함께 반바지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은지는 LA 거리에서 네이비 셔츠에 화이트 반바지를 착용한 모습. 더운 날씨에 맞춘 그의 시원한 옷차림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뜨거운 햇살을 피하고자 선글라스도 착용하며 멋과 실용성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은지는 더운 날씨를 피해 실내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곳곳을 둘러보는 그의 여유로운 표정이 사진에 오롯이 담겨 있다.
앞서 박은지가 40도의 날씨를 언급한 건 최근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올여름 한국은 고온다습한 날씨에 연일 폭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폭염이 가장 극심한 지역인 경남 양산은 지난 2일 낮 최고기온 42.5도를 기록해 1904년 근대 기상관측 이래 국내 최고 기온 기록을 새로 썼다.
이후에도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2012년 퇴사했다. 이후 지난 2018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은지는 결혼 후 미국 LA로 이주해 가족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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