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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한동안 말 안 시켜” 공효진, ‘태도 논란’ 정준원 대화 방식에 답답함 토로

입력 2026-08-07 1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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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원·공효진/사진=헤럴드뮤즈DB
정준원·공효진/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정준원의 ‘태도 논란’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공효진이 정준원의 대화 방식에 답답함을 토로한 영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두부면 킬러 공효진과 두부상 정준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공효진과 정준원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정준원을 위해 요리를 하던 공효진은 “달걀을 넣을까 말까?”라고 물었고, 정준원은 “뭐... 편하신대로”라고 대답했다. 공효진은 “이런 스타일이다. 내가 ‘밥 먹었어?’라고 물어보면 ‘네’ 이렇게 끝. 그래서 내가 맨날 뭐라고 했다. 진짜 말을 안 한다”고 말했다.

공효진 유튜브 캡처
공효진 유튜브 캡처

정준원은 “한마디 말씀하시면 두 마디 이상으로 대답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그래서 한동안 그냥 말을 안 시켰다”라며 “내가 말 시키면 대답하기 힘들어하나 보다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아기 같은 친구들도 있다”며 배우 고경표를 언급했다. 그는 “경표는 진짜 누나 있는 동생이다. 애교가 넘치는 스타일이라 ‘가만히 있어봐’ 이렇게 해야 될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원은 “그런 성격이 부럽다. 나는 그게 잘 안된다”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정준원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질문에 짧게 대답하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탓에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해당 논란을 의식한 듯, 지난 4일 공효진은 자신의 채널에 “녹화 후 진짜 토한 이 남편. 내가 구해주질 못했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정준원의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을 올린 바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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