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1박2일' 송혜교 통화에 살아난 '웃음'

입력 2016-09-12 06:40:0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수정 기자]차태현의 남다른 인맥이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패러디를 위해 태백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태백의 후예’ 콘셉트로 여행을 떠났다. 태백에 있는 ‘태양의 후예’ 촬영 세트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드라마 명장면을 토대로 점심 복불복 게임을 시작하게 됐다.

첫 번째 게임은 환자용 침대에 앉아 있는 육작가에게 웃음을 되찾아 주는 것. 육작가는 ‘1박2일’ 멤버들의 어떠한 개그에도 웃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 누구보다 냉철한 판단을 내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육작가의 등장에 김준호는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이건 개그콘서트에서 내가 많이 했었다”며 목도리도마뱀 흉내를 내 육작가를 웃기는데 성공했다. 윤시윤은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육작가에게 달달한 멘트로 다가갔지만, 웃음으로 연결하는데 역부족이었다. 결국 김준호가 속한 의료봉사팀이 첫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두 번째 게임은 송혜교의 시한폭탄 제거 장면을 패러디한 물폭탄 제거 게임이었다. 각 팀마다 한 명씩 송혜교의 역할을 할 사람을 정하고 남은 멤버들이 물폭탄에 연결된 실을 끊어 팀원을 구출하는 게임이다. 이에 데프콘과 정준영이 송혜교 역할로 나서게 됐고, 김준호와 김종민은 남다른 예능감으로 물폭탄 제거에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정준영은 실이 빨리 끊어지는 바람에 물폭탄 세례를 피할 수 없었다. 이로써 의료봉사팀과 파견근무팀은 각각 1승을 기록하게 됐다.

마지막 세 번째 게임에서 최종 승부가 결정됐다. 얼음물에 들어가 체온을 낮춰 가장 큰 폭으로 체온이 떨어진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김종민과 차태현이 얼음물에 들어가는 역할로 선택된 가운데, 남은 멤버들은 얼음통을 들고와 들이부으며 이들의 체온을 떨어뜨리려 했다. 전략적으로 체온을 측정하는 귀의 온도를 떨어뜨렸던 차태현은 데프콘을 제치고 승리할 수 있었다.

의료봉사팀은 삼계탕을, 복불복에서 진 파견근무팀은 전투식량을 받아들었다. 식사를 하는 가운데 차태현은 동료 배우인 송혜교와 통화를 하면서 멤버들을 흥분케 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