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와 유명 유튜버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초 키와 입짧은햇님을 의료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각각 불러 조사했다. 같은 혐의를 받는 박나래 또한 앞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쳤다.
세 사람은 일명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모씨에게 자택과 차량 등 비의료시설에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도 없어 파장은 더 커졌다. 그는 사적인 공간에서 수액 주사를 놓거나 항우울제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햇님과 키는 진료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해 12월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박나래는 또 다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나래는 전직 매니저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과 폭행을 한 혐의(특수폭행·정보통신망법 위반), 1인 기획사를 미등록 운영한 혐의(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로 지난달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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