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걸그룹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채연·은진·예빈·은채)가 역대급 시구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다이아 멤버들은 치어리더로 변신해 임팩트와 함께 콜라보 시구로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시구 대회는 총 21개 팀의 출연자가 세 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후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조별 1위가 결승전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구에 앞서 다이아 멤버들이 시구 연습에 도전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다이아 멤버들은 준비한 시구에 대해 "온 몸을 바쳐 강도 높은 시구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준비한 시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곧이어 치어리더로 변신한 다이아는 공중 연기와 뒤로 낙하하기 등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다이아는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시구왕은 다이아'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공개하며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이아의 시구가 종료된 후 MC 이수근은 고난이도의 공중 연기를 선보인 정채연에게 시구 중 무섭지는 않았는지 질문했고, 정채연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연습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남희석은 "제작진에서 팀 배치를 잘못한 게 아닌가 싶다. 첫 번째 팀이 이 정도라니 심사위원들이 모두 만점을 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 너무 놀랐다"라고 말하며 심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다이아는 94점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