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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황정음, 아이돌 메이크업하더니 ‘황제니’ 됐다..“사람들이 드디어 쳐다봐”(‘황정음’)

입력 2026-08-19 1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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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유튜브 캡처
황정음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황정음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완벽 소화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아이돌 메이크업하고 아유미랑 클럽 간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황정음은 메이크업 샵을 찾아 “아예 그냥 딴 사람처럼 청순한데 뭔가”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메이크업 스태프는 “너무 많은 걸 바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정음은 “오늘 중요한 스케줄이 있어서 전 샵에 메이크업하러 왔다. 스트레스 풀러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밤에는 스트레스 풀어야 한다. 낮에는 스트레스는다. 요즘 애들 방학이다”라고 걸걸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목소리 왜 이래? 왜 그런 줄 아냐. 왕식이랑 강식이한테 화내서 목소리가 쉬었다”라고 말하며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묻자, 황정음은 “나는 아이돌처럼 해줘라. 콘셉트는 제니다”라고 대답했다. 메이크업 스태프는 “저는 전공이 배우 메이크업이다. 요즘에는 자꾸 배우들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해달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 각도에서 광이 나는 걸 ‘빔’이라고 표현한다. 오늘 정음이는 ‘핑크빔’이다”라며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해 말했다. 이를 듣던 황정음은 걱정하는 목소리로 “어울릴까”라고 말했다. 이에 메이크업 스태프는 “여기서 결과물 보고 너, 나 둘 중에 하나는 망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황정음은 섹시한 스타일의 올블랙 투피스 원피스를 입고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황정음은 길을 걷다가 아들들을 만났다. 그는 손 키스를 날리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후 제작진이 오늘 오시는 분에 대한 힌트를 물었고, 황정음은 “언니들이랑은 잘 지내는데 친구가 없다. 얘밖에 없다”며 그룹 슈가로 함께 활동했던 아유미를 소개했다. 그는 주변을 살피며 “사람들이 드디어 쳐다본다. 원래는 한 명도 (안 봤었는데)”라며 시선을 즐겼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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