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정일우가 손나은에게 먼저 박소담에 대한 마음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12화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박혜지(손나은 분)에게 은하원(박소담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혜지는 앞서 자신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걸려온 하원의 전화에 부리나케 달려간 지운에게 "겉으로는 툴툴거리면서 불쌍한 거 못 지나치고"라고 말한다. 돌려서 하원에 대한 지운의 마음을 동정심으로 표현한 것.
그러나 지운은 "그런 마음으로 하원이한테 간 거 아니야 나 하원이에 대한 마음 특별해"라고 확실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생각보다 단호한 지운의 태도에 당황한 혜지는 "그땐 나한테는 왜 왔는데 왜 사람 더 비참하게 만드는데"라며 하늘집 입성까지 도와준 것에 분노를 표한다.
눈물을 그렁그렁한 상태로 따지는 혜지를 향해 지운은 "혼란스럽게 했다면 미안하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녀 역시 진짜 좋아하는 강현민(안재현 분)에게 거부당하자 옆에 있던 자신에게 방향을 바꾼 것 뿐이라며 지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