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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③]하지원 “‘홈런’ 300만뷰 예상 못해..23년 전 그대로? 조명 덕”

입력 2026-08-25 17:04:59
수정 2026-08-28 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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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하지원/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홈런’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하지원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 조회수 공약으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23년 만에 ‘홈런’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하지원은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복근, 아이돌 못지않은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23년 전과 달라지지 않은 비주얼이라는 찬사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하지원은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나올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할 때 빼는 성격이 아니다.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수습하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음중’ 출연도 공약으로 내걸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뿐만 아니라 하지원은 “배우는 연기할 때 카메라를 보면 안 되는데, 음악방송은 카메라를 봐야 하지 않나. 카메라를 의식하다 보니 안무를 잊어버리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다”라면서도 “긴장도 많이 했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기뻤다”라고 밝혔다.

특히 23년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의 비결을 묻자 그는 “조명이 좋았다”라며 “조명의 덕을 많이 본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지원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와 남미(하지원)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찐한 가족 연대기로, 오는 9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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