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배우 한혜진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추석특집 '이경규의 복수혈전-돌아온 어벤저스2'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경규·한혜진·문희준·윤형빈·김동현·성훈·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기성용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시온 군의 태명은 '박싱이'였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한혜진에게 "왜 박싱이냐"고 물었고, 한혜진은 "아들이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데이에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태명이 뭐였는지 물었고, 지석진은 "약 50년 전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해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한혜진의 SNS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고, 한혜진은 '시온이 성용이, 내 보물들'이라는 말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한혜진은 김종국에게 "왜 결혼 안 하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형들이 최대한 늦게 하라고 해서요"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이 정도로 늦게 하라는 말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김종국에게 '미운 우리 새끼' 섭외를 시도하며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