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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나만의 모험 시작” ‘뉴진스 퇴출’ 다니엘, 아직 소송 중인데…나 홀로 유튜브 시작

입력 2026-09-03 14:14:36
수정 2026-09-03 1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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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DB
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유튜브를 통해 새출발을 알렸다.

3일 다니엘은 자신의 개인 유튜브 ‘Danielle Marsh’를 개설한 뒤 “Detour(우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는 뉴진스 활동을 둘러싼 소속사와의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올라온 영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다니엘은 호주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밝은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니엘은 “보시다시피 호주다. 제 고향이 정말 그리웠다. 자연, 바다, 그리고 가족들도 그리웠다”며 “제일 먼저 고향에서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가족들과 집밥도 많이 먹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목표도 덧붙였다. 다니엘은 “이제 새롭게 나만의 모험을 시작하려고 한다. 어디로 가게 될지는 모른다. 확실한 건 딱 하나다. 제 인생 첫 솔로 여행을 떠난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유튜브 캡처
다니엘 유튜브 캡처

영상 말미 다니엘은 해변가에 눕고, 요트를 타기도 하며, 잔디에 엎드려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자신의 편안한 상태를 드러냈다.

다니엘이 유튜브로 근황을 알리자 팬들은 “많은 사람이 네 편인 거 잊지 말고, 꼭 빨리 보자”, “목소리가 너무 그리웠어”, “좋은 거 많이 보고 오길!” 등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지난 2024년 11월, 다니엘이 몸담았던 그룹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을 이어가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 과정에서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멤버들은 소속사로 복귀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예외였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게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다니엘과 그의 가족 1명,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약 3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 다니엘은 멤버 중 홀로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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