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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보아 오빠’ 권순욱, 복막암 투병 끝 사망‥오늘(5일) 5주기

입력 2026-09-0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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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권순욱 채널
故 권순욱 채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故 권순욱 감독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흘렀다.

5일은 故 권순욱의 5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1년 9월 5일, 복막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故 권순욱 감독은 가수 보아의 오빠로 알려져 있다. 고인의 비보에 보아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추모해 먹먹하게 했다.

故 권순욱은 생전 복막암으로 투병했다. 지난 2021년 5월, 고인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리며 “이제 정말 몸 상태가 너무 안 좋다는 걸 알게 되었고, 현재 의학적으로는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내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왜 나에게 이런 꿈에서나 볼법한 일이 나타난 건지 믿을 수가 없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언제나 늘 현실”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故 권순욱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밥 한 숟가락을 못 먹어서 울어보긴 처음”이라며 병세를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한편 故 권순욱은 지난 2005년 팝핀현준 뮤직비디오 ‘사자후’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데이 ‘반짝반짝’, 마마무 ‘피아노맨’, 보아 ‘온리원’, 레드벨벳 ‘비 네추럴’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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