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랑이 온다’ 안희연, 가슴으로 낳은 아들..드디어 밝혀진 출생의 비밀

입력 2026-09-07 09: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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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안희연의 과거가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에서 한규림(안희연 분)은 마음의 문을 닫은 아들 한결(윤하빈 분)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김무진(하석진 분)은 “나 버리고 8년 동안 어떤 삶을 산 거야”라고 물었지만 한규림은 애써 그를 외면한 채 자리를 떠났다. 김무진은 멀어져 가는 그녀를 바라보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결은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한규림의 친아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엄마가 나 낳는 거 봤어?”라는 한결의 질문에 가족들이 “본 적 없다”고 해 눈길을 끈다.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등굣길에 오른 한결은 한규림을 “아주머니”라 부르며 차갑게 밀어냈다.

방송 말미 한규림이 과거 아이를 잃고 절망에 빠졌던 아픈 과거와 함께, 친구가 버린 아이를 가슴으로 품게 된 전말이 밝혀졌다. 차마 베이비박스에 두고 돌아서지 못한 그는 서툴지만 온 힘을 다해 한결을 키운 것.

한편 ‘사랑이 온다’ 15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방송 캡처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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