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태진아의 아들이자 가수 이루가 무릎 연골판 파열 부상을 알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루는 자신의 채널에 “무릎 연골판 파열이지만.. 날 멈출 순 없어”라는 글과 함께 러닝하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채 땀을 흘리며 달리는 이루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5km가 넘는 거리를 약 38분 만에 완주했다는 사실도 함께 밝혔다.
이어 7일에는 “벌써 데뷔 21주년이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나이가 들수록 미안한 마음만 커져가네요. 끝까지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 사랑에 보답해 나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 이루는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징역 6개월에 벌금 10만 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그는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후 약 4년간 모습을 감췄던 이루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5주년 특집 노래자랑 편에 출연해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 그는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자신의 대표곡인 ‘까만 안경’을 열창했고, 태진아와 함께 ‘옥경이’ 무대를 꾸몄다. 또 어머니의 치매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이루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려니 떨렸다. 화면 속 제 모습을 어머니께 또 한 번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의미 있었고 감사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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