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아일릿(ILLIT) 민주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민주는 지난 6일 아일릿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10 Minutes’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가수 이효리의 솔로 데뷔곡인 ‘10 Minutes’은 지난 2003년 발매 당시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전 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민주는 원곡을 R&B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개성 있는 그루브가 노래 전반에 스며들어 자신만의 색을 선명하게 드러냈다. 여기에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지며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Y2K 감성을 담아낸 영상미도 눈길을 끈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민주는 이번 영상의 곡 선정을 비롯해 보컬 디렉팅, 코러스 녹음 등에 직접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민주는 “‘10 Minutes’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요즘 즐겨 듣고 있어 제 목소리로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 시절의 감성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업 과정이 정말 재밌었다”라며 “열심히 준비한 커버 영상이니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가 속한 아일릿은 내달 10~1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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