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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공구가 뭐길래…천하의 고소영도 “쇼핑 출처 60%가 인스타” (‘고소영’)

입력 2026-09-09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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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유튜브 캡처
고소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동구매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스타로 의식주 해결하는 고소영의 10년 노하우 대박공구템 싹 다 공개 (광고X)’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고소영은 SNS 공동구매로 구입한 제품들을 책상 위에 늘여놓더니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이어 “인스타그램에서 소비를 정말 많이 한다”며 “은근히 MBTI ‘I’ 성향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방구석에 앉아서 자꾸 뭘 사게 된다”고 털어놨다.

이를 흥미롭게 듣던 제작진이 “한 달에 100만원을 쓴다고 가정하면 몇 퍼센트가 인스타그램 소비냐”고 묻자 고소영은 “거의 60%”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고소영은 식재료부터 옷, 책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공구를 통해 다양하게 소비했다.

고소영 유튜브 캡처
고소영 유튜브 캡처

요즘 SNS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활용해 광고를 받고 이와 관련한 후기를 전하며 정상가보다 조금 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른바 ‘공동 구매’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실제 꿀팁과 자세한 사용 후기는 물건을 사려는 예비 소비자들에게 가장 구미가 당기는 부분으로 꼽힌다.

고소영 역시 “공구하면 가격도 정상가보다 조금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여러 곳에서 계속 공동구매를 하면 결국 그 가격이 정상가라는 이야기도 있다더라”라고 말하자 이에 고소영은 “왜 그렇게 의심이 많냐. 나는 그냥 믿는다”고 답해 공구에 단단히 빠져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고소영은 명품 브랜드가 아닌 보다 저렴한 SPA 브랜드에서 명품과 비슷한 옷을 추천하고, 명품 처럼 보일 수 있는 레이어드 팁을 전수하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입증했다.

그런 그의 SNS 공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목이 있으니 공구도 백화점 상품같다”, “솔직한 사용 후기 덕분에 믿는다”, “인간적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보다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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