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인턴’ 한소희, OOTD로 비주얼 보는 재미 “5년, 10년 뒤에도 촌스럽지 않은 룩 만들려 했다”

입력 2026-09-10 18: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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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인턴’ 한소희의 OOTD 스틸 10종이 공개됐다.

영화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공개된 10종의 스틸은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WOO22)를 이끄는 워커홀릭 CEO ‘선우’의 버라이어티한 착장을 담아냈다.

깔끔한 네이비 슈트부터 언발란스 디자인의 시크한 블랙 슈트,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트위드 코트와 강렬한 레드 코트, 블루 셔링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한 오피스룩까지 과감한 실루엣과 컬러 포인트를 살린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야근을 위한 편안한 니트, 행사를 위한 화려한 버건디 점프수트 등 TPO에 따라 다채롭게 변주되는 스타일링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소희는 “CEO로서의 격식을 차리면서도 컬러나 디자인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어 다양성을 표현하려 노력했다. 5년, 10년 뒤에도 촌스러움이 느껴지지 않는 룩을 만들기 위해 의상팀과 긴밀하게 의견을 나눴다”라고 밝혔다.

김도영 감독 또한 “실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 CEO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며 그들의 생생한 감각과 노하우를 스타일링에 녹여냈다”라고 거들었다.

한소희의 스타일리시한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인턴'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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