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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X홍경X정호연X원지안, 넷플릭스 ‘아웃백’ 캐스팅…‘D.P.’ 한준희 사단 합세

입력 2026-09-11 0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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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소속사 제공
사진=각 소속사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아웃백’이 제작을 확정 짓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웃백(가제)’은 ​누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호주로 향한 ‘시온’이 낯선 도시에서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과 마주하며,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는 11일 ‘아웃백’에 류준열, 홍경, 정호연, 원지안, 저스틴 민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웹툰 ‘그다이’를 원작으로 한 ‘아웃백’​은 원작이 지닌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바탕으로 인물과 이야기를 드라마적으로 재해석 할 예정이다.

작품의 기획총괄은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연출하고 ‘약한영웅’ 시리즈를 기획한 한준희 감독이 맡았다. 한준희 감독은 드라마화에 신경 쓴 부분으로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내고자 했다”며 “사건을 좇는 재미는 물론 그 안에서 흔들리고 변화하는 청춘들의 불안과 성장을 함께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작품의 연출은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의 조감독이자 드라마 ‘당신의 맛’의 후반 조감독, ‘씬: 괴이한 이야기’를 연출한 전두관 감독이 맡는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를 집필한 박현우 작가와 한준희 감독이 다시 한번 글로써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류준열은 ‘시온’이 추적하는 사건의 중심에 선 ‘민혁’을 맡는다. ‘민혁’은 모든 의혹의 중심에 선 미스터리한 남자로, 매 작품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온 류준열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관심을 더한다.

홍경은 누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호주로 향하는 ‘시온’을 연기한다. 낯선 곳에서 누나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점차 의문에 빠져드는 ‘시온’을 홍경이 어떤 밀도 있는 연기로 그려내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호연은 호주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크리에이터 ‘스마일리’ 역을 맡는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구축한 정호연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스마일리’로 분해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원지안은 ‘시온’의 누나 ‘시영’을 연기한다. 원지안이 맡은 시영은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 등 할리우드 작품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저스틴 민이 한인 경찰 ‘스콧’ 역으로 합류해 극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웃백(가제)’은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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