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W' 이종석, 무방비로 총 맞고 '치명적 부상'

입력 2016-09-14 22: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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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이종석이 박원상에 의해 총을 맞았다.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자신 대신 서도윤(이태환 분)을 무자비하게 고문하는 한철호(박원상 분)을 다시 찾아갔다.

하얀 셔츠를 피로 물들은 도윤은 가까스로 부축되어 나와 강철의 지시로 옮겨진다. 강철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한철호에게 다가가 그가 원하는 태블릿 대신 USB를 건넨다. 해당 USB에는 한철호가 강철을 고문하는 영상과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강철은 "태블릿은 그만 찾아. 정말로 목에 주사 꽂히기 싫으면"이라고 말한 후 뒤를 돌지만, 한철호는 일어나 총을 겨누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속수무책으로 총을 맞은 강철에게 다가간 한철호는 "너 기다리는 동안 내가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두 개의 세계"라며 도윤에게 들은 두 개의 세계관을 언급하며 강철을 죽이려는 의욕을 보인다. 그는 "지금 내가 대선이 중요하겠어? 다른 세계가 있는데"라고 덧붙이며 현실 세계에 대한 추궁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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