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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MV 출연한 김영옥·나문희에 지극 정성..금거북이에 첫 오픈런까지(‘이지금’)

입력 2026-09-15 17: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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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유튜브 캡처
아이유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과 나문희에게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죄목 : 크레이지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유는 김영옥과 나문희가 촬영 중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직접 꾸미며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제가 미약한 솜씨지만, 정성으로 선생님들을 기쁘게 해드릴 요량으로 대기실 꾸미기(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자리에 앉아 열심히 풍선을 불었다. 또 미리 준비한 현수막을 달기도 했다. 현수막에는 ‘영옥 & 문희 선생님들의 꿈같은 우정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열심히 준비하던 아이유는 “선생님이 너무 정신 사나워하시는 건 아니겠지? 쉬려고 들어오셨는데 너무 정신 사나워하시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김영옥과 나문희의 얼굴이 담긴 키링, 두 사람의 사진을 담은 액자 등을 준비했다. 특히 애정을 담아 고민 끝에 준비한 금거북이는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전 7시에 아이유는 유명한 떡집을 가는 정성도 보였다. 그는 “요즘 날리라는 떡을 직접 구매해서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간식거리로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제 인생 첫 오픈런이다”라고 밝혔다.

아이유의 정성 덕분인지 김영옥과 나문희는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두 사람은 아이유가 준비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나문희는 “우리 둘이 친한 거 어떻게 알고 하라 그랬지? 난 그게 제일 고마워”라며 “지은아 사랑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영옥은 “우리는 둘이 치대는 걸 똑같이 싫어해”라며 “난 전화 많이 하고 싶은데 얘가 안 받는 날이 더 많다”고 농담을 건넸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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