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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우리 결혼했어요' 추석 요리 대전부터 듀엣 가요제까지

입력 2016-09-18 18: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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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추석을 맞아 '우리 결혼했어요' 네 커플이 단합대회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추석특집 '부부 단합대회'편으로 방송된 가운데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그리고 일일 부부로 변신한 양세찬·박나래가 하트몬고, 추석 요리 대전, 듀엣 가요제가 진행됐다. 1라운드 '부부 레이싱 : 하트몬고' 대결에서 에릭남·솔라가 우승한 가운데 2라운드 대결은 추석 요리 대전이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이들은 초반부터 주재료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요리 연구가 이혜정은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 준 커플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날 양세찬·박나래는 완자탕·맥적구이, 조타·김진경은 매운맛·단맛·시원한맛이 공존하는 삼돌이탕, 에릭남·솔라는 미국식 프라이드치킨과 데리야키, 조세호·차오루는 한국식 간고등어와 중국식 수제비를 준비했다. 이날 에릭남·솔라는 1위에 올랐고, 1위 소감으로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3라운드 듀엣가요제에는 역전 찬스를 걸고 각 커플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조타·김진경은 트와이스의 'Cheer up'으로 무대를 꾸몄고, 조타는 여장을 한 채로 '샤샤샤'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차오루 커플은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백지영·성시경은 짧은 시간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사한 차오루를 칭찬했고, 조세호는 휘성 창법, 웃음을 빙자한 눈물 연기 등으로 웃음을 전했다.

양세찬·박나래는 소유·정기고의 '썸'을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들의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 무대에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마지막 무대에서는 에릭남·솔라가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로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며 가수 커플답게 1위에 올랐다. 결국, 이날 '부부 단합대회'는 에릭남·솔라 커플이 최종 우승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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