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진세연이 다시 관노비가 될 위기에 처했다.
18일 방송된 MBC ‘옥중화’ 37회에는 소격서 제조(송영태 분)가 옥녀(진세연 분)의 일방적인 사직에 분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녀는 잠시 손을 놓고 있었던 상단의 일을 다시 돌보기 시작했다. 소격서에 사직을 제출한 옥녀는 출근할 곳이 없었다. 이러던 중 상단의 근거지를 찾아온 군사들은 그녀를 추포해 궁으로 데려갔다.
소격서 제조는 옥녀에게 “천한 관비년을 소격서 도류까지 만들어줬더니”라고 분개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옥녀는 “송구합니다, 영감 하지만 제 양비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이미 마음이 상한 소격서 제조는 “닥쳐라, 듣고 싶지 않다”며 “나는 이미 경고를 했다”고 소리를 쳤다. 이어 “사직서를 냈을 때는 관비가 될 각오쯤은 했겠지? 오늘부로 넌 소격서 도류가 아니다”라며 “내 널 장예원에 일러 다시 관비로 만들 것이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