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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장우혁 “내년 설 걱정된다” 명절증후군 ‘공감’(종합)

입력 2016-09-17 0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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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정문 기자] 가수 장우혁이 “내년 설이 걱정된다”며 명절증후군에 공감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73회에서는 전현무, 장우혁, 기안84, 이국주, 씨잼의 ‘추석맞이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장우혁은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해 가족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장우혁은 능숙하게 요리를 해 무지개 회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요리를 잘 하는 사람들이 요리를 하면서 설거지를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나와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말해 이국주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가족들의 등장에 반가움도 잠시 장우혁 어머니의 잔소리가 이어졌다. 장우혁 어머니는 장우혁의 능숙한 살림 솜씨를 지적했다.“이런 요리는 또 언제 익혔냐. 너무 깔끔하고 다 잘하면 여자들이 안 좋아한다”고 말해 장우혁의 ‘결혼’을 걱정했다.“때가 되면 할 것이다”는 장우혁의 답에도 어머니의 잔소리는 계속 됐다. 장우혁은 인터뷰를 통해 “명절 스트레스가 있다는데 이게 그런 것이 아닐까. 추석도 안됐는데 벌써 내년 설이 걱정된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조카 얘기로 황급히 화제를 전환했다.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조카에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우혁의 형은 “우혁이가 공부 얘기를 하다니 놀랍다. 개구쟁이였다. 우혁이가 어릴 때 태권도를 해서 내가 맞고 오면 ‘누구냐. 다 혼내주겠다’고 말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을 살뜰히 챙기는 장우혁의 모습도 공개됐다. 장우혁은 조카에 자신의 드론을 선물하고 어머니에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며 돈 봉투를 건넸다. 밝아진 장우혁 어머니 표정에 이국주는 “매우 밝아지셨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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