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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라이브원 상원·안신 “오래 함께 잘해 나가고 싶다”[화보]

입력 2026-09-18 1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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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
매거진 ‘싱글즈’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상원과 안신이 소년의 얼굴을 담았다.

10일 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상원과 안신의 매거진 <엘르> 화보가 공개됐다.

이날 상원과 안신은 무대가 끝난 뒤 텅 빈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소년다운 얼굴과 강인한 에너지를 오가며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매거진 ‘싱글즈’
매거진 ‘싱글즈’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상원은 데뷔 전부터 이야기해 온 ‘깊이 있는 아티스트’에 대해 “전보다 분명해진 건 제 이야기를 제 방식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것”이라며 “오래 봐도 ‘상원다운 표현’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무대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같은 곡으로 여러 무대에 서더라도 매번 조금씩 새로운 재미를 드리고 싶다. 음원으로 들었을 때보다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답하며 퍼포먼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신은 한국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알파드라이브원으로 데뷔하기까지 자신을 움직인 힘으로 “무대를 좋아하는 마음”을 꼽았다. 어린 시절 엑소의 ‘으르렁’ 무대를 보며 K팝 아이돌을 꿈꿨다는 그는 “직접 가수로 데뷔해 보니 한 무대를 보여주기까지 정말 긴 연습과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KCON LA 2026> 무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긴장했지만 관객들의 환호를 들으면서 오히려 신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매거진 ‘싱글즈’
매거진 ‘싱글즈’

서로 다른 시간을 보내다 한 팀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도 전했다. 상원은 안신을 “지금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표현하며 “저보다 동생이지만 오히려 형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많다. 저도 안신이에게 의지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함께 잘 이겨냈으면 좋겠고, 저한테도 더 기대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안신 역시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더 많을 텐데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서로 힘이 돼 주고, 좋은 일이 있을 때는 같이 즐거워하며 오래 함께 잘해 나가고 싶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돼 올해 1월 데뷔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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