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카페를 운영했다가 망했다고 고백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일루황’에는 ‘황재균 은퇴 후 1루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황재균은 수원 KT WIZ 파크에 갔다. 황재균은 “제 유니폼을 입고 인증하면 개인 사비로 커피를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황재균이 마킹된 유니폼은 못 봤다”고 하자, 황재균은 “나도 올해까지 했으면 있다. 은퇴 선수라 그렇다”라고 했다.
황재균은 1루 야외 카페에 갔다. 황재균은 샷 내리는 법을 배우며 “예전에 해봤다. 망한 카페에서 했다. 제 카페 두 개나 망했다”고 이야기했다.
황재균은 카페 옆 야구용품을 파는 가게에 갔다. 황재균은 “급할 때 여기서 가져간다. 여기에 내 배트도 있다.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이 오면 눈 돌겠다”고 했다.
황재균의 한 팬이 플래카드를 들고 카페에 방문했다. 황재균은 “나 안 죽었다”며 “제 유튜브 채널을 구독했다는 걸 인증하면 사비로 커피를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유니폼을 입고 온 팬들에게도 커피를 사준 황재균은 “제가 정확히 샷을 내렸다”고 했다. 또 황재균이 마킹되지 않은 유니폼을 입고 온 팬들에게도 “우리 팀의 레전드가 될 선수들이기 때문에 사드리겠다”고 했다.
아르바이트를 끝낸 황재균은 “이렇게 많은 팬이 오실 줄 몰랐다. 제 유니폼이 많이 보여서 너무 기분 좋았다. 지금까지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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